현대차포터 활용가능한 정보와 종류를 파악하자

현대차포터 종류별 사용과 활용 정보를 알아보자

현대자동차라고 하면 떠오르는 화물자동차는 현대차포터다. 자동차의 모델에 따라 약간의 차이로 적재할 수 있는 무게가 다르다. 정확한 표현으로는 소형 트럭으로 칭하고 최초로 1977년도에 최초로 출시되었으며 1981년도 하반기에 자동차산업 통합조치에 따라 단종되기도 했다. 이후 일본 미쓰비시와 기술적 협약에 따른 제휴로 1986년도에 재출시되었다. 그 후 지금까지 생산 중이며 지속적인 인기몰이를 진행 중이다. 생산이 시작된 지 36년째이며 다른 차종과 비교했을 때 아주 오랫동안 생산된 장수 차종이다. 오늘은 현대차포터의 종류별 사용정보를 알아본다.

현대차포터 대부분 어떤 경우에 포터차량을 사용하는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상용차 규모 중 현대차포터가 차지하는 비중은 실제로 엄청나다. 상용차 시장에서 판매량을 대조해 볼 경우 적수가 없다고 표현할 수 있다. 한편으론 서민들이 주로 사용하는 자동차라는 인식이 아주 강하게 자리 잡고 있지만 사실 내막을 알고 보면 겉모습보다는 내부적으로 실속이 있는 알부자들이 이용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자동차 부품업을 하는 업자들의 경우와 같이 규모가 큰 자영업을 영위하는 중산층이나 규모가 아주 큰 농장주이거나 유통과 관련된 기업을 운영 중인 업주들처럼 사업용도로 포터차량을 이용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타사에 출시된 픽업트럭 형식의 자동차들보다 거칠게 사용함에 있어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판매대수는 평균적으로 월 6,000대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반 승용차나 SUV 자동차의 기록을 꺾으며 판매량이 5 순위권 안에 들어가기도 한다. 경제적으로 불황이거나 불안한 시기일 때 포터 판매량이 늘어나기도 하며 가끔은 1위도 생각보다 쉽게 찍기도 한다. 상용차 시장에서 기아차 봉고와 포터 차외에 대체되는 자동차가 없어서 독과점에 대한 이슈가 항상 따라붙는다. 하지만 오랜 기간에 걸쳐서 꾸준하게 잘 팔리는 자동차다.

현대차포터 일반캡, 슈퍼캡, 더블캡에 대해 알아보자

현대차포터는 모든 종류를 포함하면 10가지에 달하지만 대략적으로 큰 틀을 나누어보자면 일반캡과 슈퍼캡 그리고 더블캡이 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캡의 종류에는 3가지로 분류되며 이에 따라 공간이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다. 포터차량 일반캡은 운전석이 1 열이라고 가정할 경우에 뒤에 2열이나 좁은 공간의 쪽 유리가 없는 자동차를 일반캡으로 부른다. 포터차량 슈퍼캡은 1열뒤에 쪽유리가 있고 좁은 공간이지만 나름대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포터차량 더블캡은 운전석 1 열시트와 뒤에 2 열시트까지 존재한다.

현대차포터 승차인원에 따라 캡 종류를 알고 선택하자

가족이 있을 경우에 일반캡과 슈퍼캡은 2 좌석뿐이라서 가족과 함께 탑승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더블캡은 5명이 탑승 가능한 시트가 장착되어 있다. 운전과 조수석이 장착된 것은 일반캡과 슈퍼캡이며 그리고 더블캡은 운전석, 조수석과 2열에 3명이 탑승 가능한 좌석배치로 되어있다. 포터차량 캡 종류에 따라 승차 가능한 인원이 달라지는데 이런 경우라도 적재공간인 화물칸의 길이에는 아주 큰 차이는 없다. 조금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짐을 아예 싣을 수 없을 정도의 차이는 보이질 않는다. 여러명을 현대차포터에 탑승해야 할 경우에 더블캡은 필수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