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N라인 자동차종류와 정보에대해 알아보기

현대차N라인 승용자동차와 SUV 자동차 종류와 정보들을 알아보자

현대자동차가 만든 N라인 차량들은 승용차와 SUV가 있는데 기존에 출시된 자동차와 동일한 이름과 조금 다른 모양을 나타내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름 끝자리에 Nline과 같은 명칭을 덧붙였다. 고성능 라인업으로 N을 출시했고 기존의 일반 엔진과 다른 압축비로 현대차N라인 모델 만의 독특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 일반 모델과 배기량을 포함하여 일부가 다르지만 성능은 극대화된 현대차N라인에는 아반떼, 코나, 쏘나타, 투싼이 있다. 오늘은 현대차N라인 정보와 차종을 알아본다

현대차N라인 아반떼 N라인 제원을 파악하자

현대자동차 중 많은 판매량을 보이는 아반떼는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많은 인기를 자랑한다. 현대차N라인중 하나로 새로운 이목을 집중시키는 아반떼 N라인은 아반떼 AD스포츠 모델 이후에 출시되었다. 엔진 타입은 1,600cc의 직렬 4기 통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과급기는 1개의 터보로 이루어진 싱글 터보가 장착되었으며 연료는 휘발유다. 가속페달을 풀로 밟을 경우 RPM은 최대 6,500까지 상승한다. 마력수는 200마력을 살짝 넘으며 순간적인 최대 토크는 27 kgf.m이다. 미션은 수동으로 장착된 것은 6단이 있으며 오토로는 7단 미션을 장착하였다.

 

사실 오토로 말하는 7단 미션의 명칭은 DCT이다. DCT미션이 장착된 차량을 직접 운전을 하면서 주행을 해보면 운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오토미션과 매한가지로 변속이 자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오토미션으로 판단할 수 있지만 기본적 개념원리와 작동 진행에는 수동 미션과 같은 종류로 볼 수 있는 클러치판이 기어 변속과 동시에 기계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수동 미션의 형태를 그대로 띠고 있다. 이렇듯 자동변속을 하는 DCT방식은 막상 운전을 하는 사람이 보다 예민한 사람이라면 기어 변속 시마다 전해오는 충격에 의해서 불편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마력 손실을 줄이기 때문에 괜찮다.

현대차N라인 코나보다 상위 모델인 코나 N라인 정보를 알아보자

2020년 출시된 현대차N라인 코나는 스치듯 보면 승용차량 같지만 소형 SUV 자동차다. 현대차N라인중 최초의 소형 SUV 차량이다. 기존에 출시된 모델에 장착한 감마 1.6T, 180마력의 성능 대신에 아반떼 N라인과 동일한 1.6L 스마트스트림 CVVD 터보 엔진이 장착되었고 최대 200마력의 출력이다. 기존에 장착한 엔진과 다른 것은 근본적인 기능이 완벽하게 변경되었고 기존의 스크롤 방식의 터보가 아닌 아반떼 N라인 차량에 장착한 터보를 탑재했다. 하지만 각각 엔진 출력이 다른 이유는 승용차와 다르게 SUV 자동차는 최대 마력수보다 순간 토크에 위주로 세팅을 하기 때문이다.

현대차N라인 투싼 SUV 자동차의 상세정보를 파악하자

준중형 SUV 투싼 N라인은 일반 투싼의 상위 모델이다. 201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다룰정도로 최초 공개 당시에 파급력이 강한 자동차였다. 현대차N라인 모델 중 고성능 라인업으로 엔진 출력과 같은 퍼포먼스도 고성능으로 기존과 비교하여 높은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했지만 일반 모델과 차이는 없다. 디자인 측면이나 내장과 관련된 소재 등을 일반 모델과 차이가 나도록 변경했다. 기본적으로 투싼 차량은 출력이 좋기 때문에 주행 시에 답답함 없이 시원한 가속력을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출력은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예상한다.